라벨이 태림에너지인 게시물 표시

펠릿 난로 정부지원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펠릿 난로나 보일러 구입을 고민하고 알아보신 분들은 펠릿 난로, 보일러 구입 시 정부 보조금이 있다는 정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보조금은 산림청에서 지원합니다. 산림청은 평소에 거의 관심을 가질 일이 없는 정부기관인데 왜 산림청에서 펠릿 제품을 구입하는데 보조금을 지급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조금 지급 근거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 4항에 근거하여 펠릿 난로와 보일러 구매에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 4항 산림청장은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ㆍ보급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생산시설 설치, 연소기 보급 및 관련 기술 개발 등의 보급사업을 할 수 있다.  지원 자격 산림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에 대해 설명이 나옵니다. 복잡한 내용처럼 보이지만 결론만 얘기하면 산림청에서 지정한 회사의 지정한 제품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보조금이 지원되는 제품은 산림청 홈페이지에 나옵니다. 지원 규모 및 금액 지원은 1세대 당 또는 1시설 당 1대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자는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펠릿 보일러나 난로의 설치를 완료해야 합니다. 지원 금액은 보일러와 난로가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보일러의 경우 판매 단가의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30%는 자부담입니다. 난로의 경우 제품의 가격과 상관없이 주택용은 105만 원이 지급되고 사회복지시설은 15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 다음의 경우에는 지원 대상자의 선정이 취소되거나 보조금 환수 조치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기 전에 제품을 설치한 경우 - 지원 대상이 아닌 제품을 설치한 경우 - 자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았거나 납부 사실이 허위인 경우 - 5년 의무 사용기간을 지키지 않고 제품을 폐기한 경우 - 지원 대상자 및 지원 대상지 등을 변경하여 설치

온풍기형 펠릿 난로. 특징. 장단점은?

이미지
 난로형 펠릿 난로는 일반 화목 난로에 펠릿 주입구만 달아 놓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러나 온풍기형 펠릿 난로는 좀 더 복잡하면서 전자 제품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온풍기형 펠릿 난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고의 열효율 온풍기형 펠릿 난로에 복잡한 기계장치가 많은 이유는 펠릿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을 최대한 난방에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난로형 제품은 몸 전체로 열을 발생하여 복사 난방과 대류 난방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빠른 난방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나 그만큼 많은 양의 펠릿을 소모해야 하고 연소된 열의 상당 부분이 연통을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열효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반면 온풍기형 제품은 소량의 펠릿을 연소시키고, 발생된 열을 지속적으로 열교환기로 보내줍니다. 달궈진 열교환기를 통과한 공기로 대류 난방을 하게 되는데 펠릿 연소로 발생된 열이 기계 안에 갇혀 열교환기를 지속적으로 가열하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도 난로형 제품 대비 적기 때문에 높은 열효율을 가집니다. 저렴한 난방비 펠릿 난로를 중으로 가동했을 때 한 시간당 1kg의 펠릿을 소모합니다. 국내산 우드 펠릿은 20kg 한 포가 현재 인터넷에서 16,000~20,000 사이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루 8시간씩 30일 사용 시 20kg 펠릿 12포가 사용됩니다. 18,000원으로 계산하면 216,000원입니다. 실제로 8시간을 꼬박 중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월 20만 원 미만으로 난방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올 초에 전기와 가스비가 인상되고 기름값도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난방비 폭탄에 대한 뉴스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 월 2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난방을 해결할 수 있다면 다른 연료 대비 저렴한 비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전한 난방기 국내에서 판매되는 온풍기형 제품은 태림에너지 제품과 귀뚜라미 제품이 있습니다. 귀뚜라미 제품은 보기는 했는데 사용은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태림에너지 제품은 사용도 하고